레드슬리퍼스는 기술과 데이터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꿈으로 시작되었습니다.
지난 6년 동안, 수많은 도전을 거쳐 왔어요.
어떤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, 어떤 프로젝트는 (사실 대부분)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멈춰야 했죠.
하지만 실패가 남긴 흔적 속에서도 우리는 늘 새로운 배움을 얻었고,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해 고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.
그래서 지난 6년간 레드슬리퍼스가 쌓아온 제일 큰 자산은 ‘실패 경험’ 이라고 감히 자신합니다.
음악이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, 사람들의 감정을 울리고, 문화를 형성하며, 시대를 기록하는 힘이 있듯이,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단순한 비즈니스에 그치지 않는다고 믿어요.
더 많은 아티스트가 빛을 볼 수 있도록, 더 많은 팬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, 그리고 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길을 만들겠습니다.
실패가 있기에 성공이 더욱 빛나고, 도전이 있기에 우리의 여정은 더욱 의미있습니다.
지금도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.
앞으로 엄청나게 커질 레드슬리퍼스의 여정에 함께해주세요!